top of page

25세 |  | 163cm 46kg 

높은자존심 · 다혈질 · 노력파 · 호탕한 · 허당

-자존심이 쎈 부분이 일조를 하기에 다소 자신에 대해 잘난 척을 할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대부분 허당끼로, 무리해서 말하는 경우가 있어 겉으로 티가 나는 때가 대부분.

-에어벤딩에 천재적인 재능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꽤나 힘 써왔던 노력파로

실력에는 어느정도 자신있는 편.


 가족 중 가장 늦은 나이로 벤딩을 습득해 익힌 타입으로 콤플렉스가 강한 축에 속한다.


 주로 진공으로 만들거나, 압력을 쓰는 등. 무식하거나거친 사용법으로 싸움꾼이라는 이미지를 주기도 해,

나름 주변의 골칫덩어리.

-문신의 위치는 이마 / 몸에서 타고 내려오는 양쪽 다리, 양쪽 팔(손등까지 위치)
 오른손잡이로, 오른팔과 손에는 크고 작은 자잘한 상처들이 많아 긴소매를 자주 착용한다.

-은색에 가까운 회색 눈, 흑장발과 양쪽 뿔머리에 달린 붉은 끈. 양쪽 눈 아래의 점과 붉은색 짙은 눈화장.
 사교적인 편으로, 대부분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를 자주 띤다.

-웬만하면 누구에게나 반말을 사용하는 편이지만, 눈치를 보다가 어설프게 존댓말로 바꾸는 경우도 왕왕 있다.

-식욕이 왕성한 편. 혼자서 성인 남성 식사량의 2인분을 해치울 정도.
 그다지 편식은 하지 않지만 단 음식의 식단을 선호한다. 단 음식만 있다면 사교를 다질 수 있다는 소문도 도는 듯.

-자존심 때문인지 경쟁심이 강한 쪽으로, 작은 일에도 집착하며 매달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외에 소심한 복수를 한다거나 뒤끝이 은근 긴 느낌.
 내기나 도박 등을 좋아하지만 그다지 운은 없다. 몸을 쓰거나 벤딩에 대한 일 외에는 손재주도 없는 편.
 물건을 망가트리거나 요리를 자주 태워 먹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다.

자신이 태어나기 전 일찍이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오빠가 가출했다고 들어, 얼굴도 모르는 친오빠를 아니올시다 생각하고 자랐었다.

 

하지만 이후 사원으로 돌아와 얼굴을 비추며 오빠라 소개를 하자 열 받은 나머지 머리채를 잡아 뜯었던 기억이 있다. 이후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오빠라 부르지 않고 틱틱대기 일쑤.

 

사실은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여전히 변함없는 태도를 유지하는 경향도 있다.

벤딩실력에 대해 비연에게 열등감을 갖고 자주 시비를 걸다가 자주 부딫혀 싸우는 사이.

와중에 벤딩까지 잃어 좋은 감정이 남을리가 없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