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 남 | 157cm | 45kg
유순한 · 의도치 않은 사고뭉치 · 호기심 많은 · 단순한 · 끈기있는
- 소수의 에어벤더와 같이 방랑하며 수행하는 중이었던 부모 밑에 태어나
제대로 된 교육도 훈련도 받지 못해 미숙련자로 남아 아직 푸른 화살표 문신을 받지 못하였다.
- 에어벤딩을 이용해 부유하여 가볍고 빠르게 움직이는 것에는 소질을 보인다.
어릴 때부터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생활을 하여 이 부분을 먼저 터득하였다.
- 방랑하던 중 어머니는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 몇 년간 사원에서 수행하거나, 불의 제국처럼 의무교육을 받거나, 흙의 왕국처럼 학문이 발달한 곳에
지내는 생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계도 교육도 한정적인 채 지내서 또래보다 미숙하다.
그래서인지 의도치 않게 사고뭉치가 될 때가 있다.
(미숙하다는 것은 대인관계, 기술, 일, 또래문화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언어, 지적능력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상대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단순함이 많이 보인다.
이 때문에 질문에 질문을 이어가기도 하고 호기심이 상당해 무엇이든 해보려 하며
한 번 하면 서툴더라도 해낼 때까지 끈기 있게 물고 늘어지는 타입이다.
- 오른쪽 눈은 연회색, 왼쪽 눈은 옅은 벽안. 평소엔 뚜렷이 구별되지 않으며 밝은 곳에서 티가 난다.
얼굴이나 손에 자잘한 상처들이 있다.
상의는 뒤로 매듭짓는 형태.
- 주로 무표정이며 표정의 변화가 크지 않다.
- 호칭은 상대의 이름을 그대로 부르고, 존댓말을 쓴다. (주로 ~다,~까)